검색결과
  • 수정된 산림녹화 계획

    내무부는 산림녹화10년 계획을 수정하여 연료용 가지치기와 간벌은 허용하되 낙엽채취는 전면금지하고 입산통제는 지역별로 하도록 하였다. 지난 3월에 전 산림에 대한 입산금지령을 내러

    중앙일보

    1973.06.22 00:00

  • 수해 예·경보시설

    건설부는 내외자 31억9천6백만원을 투입, 올해부터 76년까지 한강·낙동강·금강·영산강·섬진강등 5대강 유역에 홍수예경보시설을 설치, 수해에 대한 사전 대책과 함께 수자원이용의 효

    중앙일보

    1973.06.12 00:00

  • (14)에필로그

    60년대 초가 기업의 발아기라면 요즘은 골격형성기. 앞으로 2∼3년 동안에 지난 10년 동안과 거의 맞먹는 확대와 재편이 이루어질 추세다. 경기는 불황탈출을 지나 과열로 치닫고 있

    중앙일보

    1973.05.18 00:00

  • 우기앞둔 안전진단 실시

    서울시는 29일 해마다 되풀이되는 여름철 풍수해를 줄이기위해 우기(우기) 종합안전진단실시계획을 마련, 오는 4월6일부터 5월5일까지 위험대상물에대한 안전진단을 실시하고 5월6일부터

    중앙일보

    1973.03.29 00:00

  • (7)자기 지식을 확대 기용하라|뱀장어 양식|이만기

    공무원으로서 생활의 안정을 도모하고 국가 시책에 호응하는 뜻에서 외교적으로 보아 유용한 부업을 하고 있는데 뱀장어 양식이 어떨지요? (서울 용산구 진광동 오승관) 뱀장어 양식은 여

    중앙일보

    1972.12.22 00:00

  • (3)시민의 안전생활을 위한 「캠페인」|상수도전기

    지난 홍수 때 서울은 상수도도 끊기고 전기마저 안 들어 온 곳이 많았다. 영등포전역을 비롯, 뚝섬·천호동 지역, 그리고 마포·연희동과 중심지 일부도 상수도가 20시간이상이나 단수되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9.07 00:00

  • (1)시민의 안전생활을 위한 「캠페인」|도로

    8·19수해는 수도 서울시민의 안전생활을 완전 위협했다. 유사이래 처음이라고 하는 대홍수였지만 서울은 6백만 인구에 1년 예산 8백억원을 쓰는 세계 제8위의 대도시이다. 시민의 안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9.05 00:00

  • 단양·제천·영월지구의 수재

    8·19홍수로 인한 처참한 수해상황의 전모가 두절된 도로를 뚫어가며 생명의 위험을 무릅쓴 보도진의노력으로 이제 완전히 드러나고 있다. 생명의 안전을 걸면서까지 단양·제천·영월지구의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8.29 00:00

  • 구호의 손길 기다리며 8일째|수마 휩쓸고 지나간 단양·제천·영월 일대 현지「르포」

    탁류에 휘말린 충청북도 제천·단양, 강원도 영월 등 영서지방 수재민들은 따뜻한 구호의 손길을 애타게 기다린다. 물난리가 지나간 지 8일째-. 가까스로 악몽같은 홍수에서 벗어났지만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8.26 00:00

  • 내수 날벼락

    홍수가 지난지 5일께인 23일까지도 서울시내에 있는 5천여 가구가 아직도 침수된 채 물 빠지기를 기다리고 있었다는 소식은 기막힌 일이다. 영등포구 신정동·목동 일대는 연 닷새째의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8.24 00:00

  • 세계각국서도 온정의 손길

    「유엔」과 미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 수재민에게 구호손길을 뻗고있다. ▲미국=미국의 국제개발처(AID)는 45만3천6백의 밀가루를 무상 제공키로 22일 결정했다. 또 이들 밀가루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8.23 00:00

  • 한강의 홍수대책|연안개발과「댐」축조면서 본 문제점

    지난 8월19일 하오 9시에 한강 인도교에서의 홍수위는 11·24m로서 1925년7월18일의 기록인 동일지점에서의 수위 12·26m에 이어 제2위의 큰 홍수였었다. 과거 이 인도교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8.22 00:00

  • 34개 수해지 중점복구

    서울시내 곳곳에서 홍수피해 복구작업이 22일 진행되고있다. 서울시 재해대책본부가 중점적으로 벌인 34개 지역의 복구작업내용은 다음과 같다. ▲동숭동 아파트 주변정비 및 대학천 준설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8.22 00:00

  • 수해복구작업 급 「피치」|연 58만 명 긴급동원

    수마가 할퀴고 간 곳곳에 21일과 22일 복구작업이 급「피치」를 올리고 있다. 중앙 각 부처 공무원, 학생, 군·경·예비군 및 시민들은 괭이와 삽, 또는 비를 들고 수해현장으로 달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8.22 00:00

  • 하늘이 속인다

    호우일과. 하늘이 어쩌면 저토록 파란지 물난리가 거짓말만 같다. 그러고 보면 공해의 서울에서 저토록 파란 하늘을, 저처럼 깨끗한 하늘을 본 기억이 까마득하기만 하다. 삼각지·한남동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8.22 00:00

  • 초만원 수용소…뜬눈의 사흘 밤|「재기의 집념」은 꺾이지 않았지만…|각계서 구호품 절대량 모자라

    따스한 구호가 아쉽다. 물난리 후유증 사흘째를 맞은 이재민들은 초만원의 수용소에서 지친 몸을 웅크리고 따스한 구호를 애타게 호소하고있다. 악몽 같았던 8·19 물난리에도 수재민들은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8.22 00:00

  • 최악의 홍수피해의 극복

    사상 최대의 폭우로 최악의 수해를 낸 서울과 한강주변을 낀 중부지방 전역에는 박 대통령의 지시와 국무회의의 의결로 수해복구를 위한 비상령이 내려졌다. 관상대 설립 후 처음인 4백5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8.21 00:00

  • 기습폭우에 허 찔린 한강치수 47년만의 대홍수…그 수방대책의 문제점

    18일 한강범람의 대홍수는 한강연안의 수해대책에 대한 안이와 요행의 허를 찔렀다. 한강은 항상 마음놓을 수 없게 수도서울과 그 일대를 위협하고있다. 중부지방에 대한 강우량의 특성으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8.21 00:00

  • 사망·실종 496명

    한때 위험수위를 돌파, 11m24cm까지 물이 불어 서울을 위협했던 한강의 홍수는 19일 밤 9시를 고비로 줄기 시작, 21일 정오 현재 경계수위(8·50m)를 훨씬 내려간 7m2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8.21 00:00

  • 산하를 삼킨 수마|청평서 한강하류까지...물난리의 현장 공중 르포

    관상대 관측사상 최고를 기록한 평균 4백50mm의 집중폭우는 서울·경기지방을 너무나도 무참하게 짓밟았다. 남한강까지 범람하자 여주.·양평까지 침수, 한강유역의 피해는 더욱 혹심하다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8.21 00:00

  • 중부에 폭우…한강 위험수위 돌파

   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는 가운데 서울을 비롯한 중부일원에 집중호우가 쏟아져 물난리가 일어났다. 18일 아침 7시쯤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19일 아침 7시까지 24시간 동안에 3백2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8.19 00:00

  • 위험수위

    줄기차게도 쏟아진다. 심야를 뚫고 계속된 폭우는 삽시간에 한강수위를 4m나 올려놓았다. 관상대는 19일 새벽과 같은 강우량이 계속되면 한강수위는 매시간 50 내지 60㎝씩 높아지리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8.19 00:00

  • 사망 백10·피난 25만

    【워싱턴25일로이터동화】미국 동부해안 일대에는 24일 미국 사상 최악의 홍수사태가 일어나 25일 현재 1백10명이 죽고 주민 약 25만명이 홍수를 피해 피난길에 나섰다. 태풍 애그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6.26 00:00

  • 무방비…여름철 수해

    장마철을 앞두고 서울 시내에 위험 축대 및 위험 건물이 93개소나 있고 또 홍수 피해가 염려되는 지역이 60개소에 달하고 있으나 이 지역에 대한 수해 방지 대책이 별로 세워져 있지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5.17 00:00